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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60대 부부 확진자..경주·서울 등 광범위하게 이동
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세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. 두번째 확진자인 65세 여성의 남편이다. 이들 부부는 태국을 갔다 온 대구 지인을 경주에서 만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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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50대 확진자 동선 공개, 해운대 장산성당·센텀내과 들렀다
음압격리 병실 갖춘 부산의료원. [연합뉴스] 부산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(231번 환자)의 동선이 확인됐다. 부산시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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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첫 확진자, 인후통 앓으며 대구서 부산 여행
국내 첫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 발생 이후 한 달 넘게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울산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. 22일 질병관리본부와 울산시 등에 따르면 27세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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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한서 온 부친 두차례나 음성인데…부산 19세 감염 미스터리
지난 19일 부산 남구 동명대 기숙사에 발열감지기가 설치돼 직원이 출입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. 부산에서는 22일 오전 현재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. 송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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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도 코로나 확산 우려···확진자 2명 교회·성당 등 다녔다
지난 19일 부산 남구 동명대 기숙사에 발열감지기가 설치돼 직원이 출입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확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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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, 대구예배→진주교회 교육···교육생 100명 파악 못했다
경남에서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로 분류된 3번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다음 날 신천지 진주교회에서 100여명을 상대로 교육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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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포항에서도 확진…“31번 환자 다닌 신천지 교회 갔다”
대구·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환자가 하룻밤 사이 또다시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전 대구지하철2호선을 이용하는 한 승객이 객실과 객실 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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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 난다고 응급실 가지 마세요…하루이틀 자가 격리하고 1339 신고를
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지역사회 감염이 본격화한 모양새다. 주요 병원 응급실로 의심 환자가 몰리면서 폐쇄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. 이런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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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천 거주 37·39·41번, 대구 오가며 지하상가·교회 들렀다
3명의 신종코로나 감염증(코로나 19) 확진환자가 발생한 경북 영천시 보건당국이 19일 보건소를 폐쇄했다.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의심 증상으로 보건소를 찾아온 시민들의 체온을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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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30번 환자, 종로구 식당ㆍ카페, 인천아라뱃길 방문
(서울=뉴스1) 박지혜 기자 =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29번째·30번째 환자 부부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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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1339 안받아 '지식iN' 찾는데···코로나 원격진료 안되나
2013년 원격진료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포크레인을 동원해 '원격진료'를 반대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. #면세점에서 근무하는 김모(27)씨는 최근 감기 기운에 열이 38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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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“중국발 입국자에게 건강상태 점검 ‘자가진단 앱’ 보급”
[사진 질병관리본부]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 환자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조치로 중국을 거쳐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에게 12일부터 건강상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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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모녀환자 272명 접촉…병원발 '제2 메르스' 초비상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7,19번째 확진자가 감염된 장소로 추정되는 싱가포르 그랜드 하얏트 호텔. 이 곳에서 지난달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국인 2명과 말레이시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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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번 환자, 구리시내 의원과 서울역 인근 순두부집 등 들렀다
문재인 대통령(왼쪽)이 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시설인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 도착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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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17번 환자, 싱가포르서 말레이시아인 확진자와 식사했다
28일 오후 고양시 명지병원 격리음압병동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의 시료를 다루고 있다. 공성룡 기자 싱가포르에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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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번 환자 동선 추가 공개…신라면세점·초당순두부 방문
3일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 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. [연합뉴스] 경기 부천시에 거주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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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, 수원 환자 2명 추가 발생한 경기도 비상…확진자 수 총 5명
지난달 30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된 가운데 경기 부천시가 민원실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. [뉴스1] 2일 국내에서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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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합]12번 부천 환자 138명 접촉…CGV 가고 KTX로 강릉 방문
31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번째, 7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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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기관 10곳 중 2곳 중국 입국자 선별 구멍
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음압병동 입구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가고 있다. [연합뉴스] 31일 전세기로 입국한 1차 우한 교민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 유증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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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번째 환자 96명 접촉…평택서 버스·택시 타고 돌아다녔다
충남대병원은 우한폐렴(신종 코로나바이러스)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구를 통제하고 방문자들에 대해 체온 측정을 실시했다. 28일 오전 대전 충남대병원에 방문하려는 환자 및 방문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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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네번째 환자도 70여명 접촉…버스·택시 타고 돌아다녔다
우한 폐렴(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) 국내 네 번째 확진자가 7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. 병원은 물론 리무진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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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 공공주차장 1만6000곳 무료 개방, 쓰레기 추가 수거도
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귀성열차에 몸을 싣고 있다. [뉴스1] 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다. 정부와 경찰청, 지자체 등은 연휴 동안 공